서울 광진소방서는 2021.05.22 오전 2시 10분쯤 광진구 자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4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니아딤채는 지난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뚜껑형 제품에서 부품 접촉 불량 등의 이유로 불이 잇따르자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 리콜을 진행 중입니다.
리콜 대상 여부는 위니아딤채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56&aid=0011048966&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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