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의 종류
1. FPP(Full Package Product)
처음 사용자용과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존재합니다. FPP 라고 판매 하는거면 무조껀 현물이 존재해야 합니다. Full Package 가 괜히 풀패키지 입니까? FPP 라면서 메일로 시리얼 키 날아오는건 유사 정품입니다.
특히나 PDF 로 이쁘게 꾸며서 파일 첨부로 오는건 100% 사기입니다. 이메일로 시리얼 날아오는건 아래 설명할 ESD 인데, PDF로 안와요.
그리고 이건 MS 공식 리셀러가 판매 할 수 있습니다.
2.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전자 소프트웨어 판매로 MS 스토어를 통해 MS 스토어에 로그인 한 계정의 이메일로 시리얼이 날아며, 물론 발신자 이메일도 @microsoftstore.com 달고 옵니다.
그리고 ESD는 공식 리셀러가 판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난번 모 소셜커머스에 8,000원 짜리 15,000원 짜리 FPP 이면서 ESD라는건 100% 유사 정품입니다.
3. COEM(Commercial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DSP
공인 총판을 통해 조립 PC 등에 미리 설치 되어 나가는 일반 사용자의 구매 라이센스는 아닙니다.
보통 메인보드에 귀속 되며, 보드 교체 등으로 MS고객센터를 통해 귀속 메인보드를 변경은 가능합니다만 상담원에 따라 확률은 반반입니다.
그래도 'DSP는 구매 해도 괜찮지 않느냐' 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구매하도록 만든 라이센스는 아니지만 결국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니까요. 하지만 한 가지는 명심 하세요. 이거 구매할 때 이메일로 키만 덜렁 오는건 사지 마세요. 얘도 정품 구분 하는 홀로그램 스티커라는 현물이 존재합니다.
4.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얘는 뭐... LG나 HP 등의 브랜드 PC에 설치되어 나가는 라이센스이고 유통도 안되는 라이센스라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5. Volume 라이센스
이건 기업용입니다. 한두개 구매도 불가능 합니다. 당연히 리셀러가 존재 하고 ESD 또는 FPP 형태로 판매 됩니다. 다만 일반 ESD랑 다른 점이 있다면, 시리얼이 이메일로 틱 오는게 아니라 MS 기업 제품 라이센스 매니징 해주는 MS 볼륨 라이선스 서비스 센터를 통해 라이센스 키를 관리하고 특정 MS 계정에 라이센스 부여 및 상실 등을 관리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 나와있는 'Microsoft 윈도우즈 캠페인'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eventservice.kr/2017/microsoft/1031_windowsCampaign/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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