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가 학교에 포르쉐를 타고 옴.
학교 앞 원룸을 3채나 매입.
유튜브로 달 5천씩 범.
매니저와 7 대 3 으로 갈라도 3천 이상 수익 예상.
갑수의 잘못.
그 포르쉐를 학교에 끌고 옴.
학우들 빡침.
2번이나 유급 당한 애가 동기들 마음에 불을 지름.
그러다 절구 사건이 터짐.
학우들 집으로 초대.
학우들 절구가 케이지에 갖혀 지내는 것 발견.
그때 부터 갑수를 의심함.
영어 자막 도움을 주던 학우와 사귐.
갑수와 편집자간의 비밀스런 카톡 대화 수시로 캡쳐.
녹음 녹취.
갑수는 이것도 모른체 행돌이 등 장애묘까지 돌본다는 컨셉 짜게됨.
자막을 도와주는 전여친이 학우들에게 폭로.
학과 전체가 들고 일어남.
갑수가 알지 못하게 이번 일을 꾸밈.
학우 아버지 중에 한명이 채널A 간부.
갑수 특종이 터짐.
갑수 멘탈 나감.
자신의 친아버지가 나온 영상도 내리지 못할 정도로 빤스런함.
추후 동물학대 부분은 직접적 증거가 없어서 무죄.
단, 사기죄는 성립 가능.
갑수가 슈퍼챗을 받았음.
유튜버 전문 변호사들의 전언임.
루미 노루의 양육은..갑수 양심에 달렸음. 분양할건지..
학교는 못감.
학우들 모두가 기획한 일이라 그 속에 들어가진 못할거임.
얘가 해결해야 할 일
- 대학가 앞에서 원룸 3개 매입했으면 대출 오지게 땡겼을텐데 채널 터져서 월수입 5천에서 0원으로 수렴함. 대출이자 막기도 벅찰거임.
- 5억 벌었는데 포르쉐 오너임. 유지비 감당 못할듯.
- 아마 소송들어올텐데 변호사 선임하려면 돈 깨나 쓸듯.
- 학교는 자퇴수준일거고 다른직업 알아봐야 하는데 미필이라는 소리가 있음. 군대가야 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124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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