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난 딸의 손을 잡고 길 건너 유치원을 가던 32살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스쿨존 안의 횡단보도 위에서 발생했는데요.
놀라 뛰어온 주민이 쓰러져 있던 아이를 안아 듭니다.
엄마 32살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4살 딸 B 양도 골절상을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54살 C 씨는 지난 8일 눈 수술을 한 뒤 시야가 흐릿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고
길을 건너던 모녀도 보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지나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소녀 탈모…알고보니 '고양이균 (0) | 2021.05.14 |
---|---|
'도서관 변태男 (0) | 2021.05.13 |
정면 충돌 오토바이 사고 (0) | 2021.05.11 |
연탄 사용 아파트 윗집 사망 (0) | 2021.05.10 |
현금 수송차량 공격 받았지만 무사 (0) | 2021.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