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파레드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힘으로써 면제 카드를 받게 되었다.
이란 군대법 7조 5항에서는 성소수자의 군역을 면제하고 있다.
불행히도 이란의 게이 남성은 군대를 안 가는 대신 생명을 잃게 된 것이다
게이 남성을 참수한 이들은 그의 어머니에게 연락해 아들의 시체가 야자수 아래에 있다고 알려줬다.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입원했는데 몬파레드는 외동이었다.
몬파레드의 파트너는 현재 터키에 살고있으며, 그의 참수에 가담했던 남성은 이복형제와 사촌 등 모두 세명으로 이들은 모두 체포되어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해당한 몬파레드는 이란 부유층의 자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명품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난다.
그는 또 화장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공개적으로 얼굴에 화장을 하지는 못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800010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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