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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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야기

미국의 술문화

by K 61417 2022. 1. 10.

유튜브 보다보니 
미국 사람이 한국 드라마를 보며 술 문화에 놀란다고..

미국은 술값은 저렴하지만 판매가 엄격해서 
구입 가능 시간대가 따로 있으며 까다로운 동네는 일요일도 술을 판매 안한다고 합니다.
술을 구입후 좌석에 놓는건 안되고 트렁크에 넣어서 집으로 가져가는건 허용
가다 마실수 있으니..길 걸어가며 술마시는거 처벌받으며
공공장소에서 술 대놓고 마시지 못하고 술병 가리고 먹어야 합니다.
술을 팔지 않는 도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충격 받는다고 합니다.
아무때나 술을 사서 걸어가며 마시고..심심하면 술마시고..

 

댓글들

걸리면 술도 그자리서 쏟아버린다네요

 

영화보면 노숙자들이 술병채로 안먹고 종이 봉투에 넣은채로 술마시거나 빨대로 먹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술병 노출한채로 술먹는게 불법이라서 그런거라고 하죠..

 

미국도 걸어가며 마실수 있습니다.

술병 브랜드 노출을 안하면 되요.

노숙자들이 종이봉투에 술병 싸서 먹는게 괜히 그러는거 아님.

 

그래서 보틀 같은곳에 넣어 마시죠 미드 보면요

 

그래서 종이봉투에 담아서 들고 다니면서 먹는 거여요

 

일단 술을 살 수 있는 나이 자체가 우리보다 더 높습니다. (만으로 21살)

그래서 총은 사지만 술은 못 사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도 벌어지져.

 

호주같은 경우도 공공장소에서 술마시다 걸리면 벌금내더군요

미국이랑 유럽도 마찬가지로 벌금 내는곳이 많을거에요

한국은 담배는 규제 점점 더 잘하고 있는데 술은 규제가 잘 안되네요 할생각조차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미국은 술병 및 맥주캔전용 보냉주머니도 팔더라구요.

 

금주법으로 대표되던나라아닌가요 지금은없지만 주마다 조금씩 다른데 잔제가 조금씩남아있느곳있다더라구요

 

맥주샀더니 주인이 친절하게 종이컵 주며 따라서 캔은 버리고 나라가고 알려주더군요.

길에서 캔나발하면 처벌받는다고..

 

뒷자리 승객이더라도 차에서 못마실걸요??

즉, 여행가면서 운전자 제외 나머지 사람들 맥주도 못마심..

 

미국에 편의점에서 맥주살때 미성년자와 같이 있으면 미성년자는 들고 가지도 못하게 따로 포장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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