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ea (적극추천)
.PSD .AI .XD .sketch .PDF .XCF .RAW .ANY 다양한 파일을 지원
1. Sumopaint
스모페인트는 웹브라우저와 아이패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입니다. 매우 가벼운 플랫폼으로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려면 어도비 플래시가 필요하죠. 현재 온라인 무료 버전과 월 4달러짜리 프로 버전, 그리고 2달러짜리 아이패드 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무료 버전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기능을 소화한다고 느끼는데, 어디에서나 아무 컴퓨터 또는 스마트기기에 접속해서 바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죠. 다만, 유저들한테는 옆 사이드바에 나오는 큰 광고들이 눈에 거슬릴 수 있겠네요.
2. Pixlr (프로그램,사이트)
https://pixlr.com / https://pixlr.com/editor/
스모페인트와 마찬가지로 역시 인터넷상에서 웹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접속해 자유자제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Pixlr은 훌륭한 포토샵 대체 사이트로, 포샵을 원래 잘 이용했다면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포샵 초보자라면 불행하게도 튜토리얼이나 도움 가이드를 찾기 꽤 힘들죠. 유저들간 가장 애용되는 기능 중에 Pixlr 익스프레스 앱에서 지원하는 원클릭 포토 Enhancement라는 옵션이 있는데, 한번 사용해보세요. 참고로 Pixlr은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는데, 역시 웹앱이 가장 돋보입니다. 600개 이상의 효과들을 보유하고 있는 Pixlr은 자칭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토 에디터"라고 부릅니다.
3. Paint.net
페인트는 원래 마이크로소프트 페인트를 대체 할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멀티플 레이어 등과 같은 수많은 기능들을 탑재한 파워 포토 편집 툴로 거듭났죠. 현재는 윈도우 OS에서 가장 빠른 사진작업 소프트웨어 중에 하나로 무료라는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죠. 페인트 프로그램은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되는데 윈도우 7 이상, 1GB램 이상, 그리고 1GHz 프로세서 이상을 지원합니다.
4. GIMP
김프는 가장 오래된 포토샵 대체 무료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윈도우와 맥OS X는 물론 리눅스까지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오픈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죠. 이미지 편집툴로 좋지만 RAW파일을 지원하지 않고 유저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플러그인 라이브러리와 RAW파일까지 지원하는 컨버터 (UFRaw) 등을 따로 다운받을 수 있죠. 다행히도 웹상에 GIMP에 대한 튜토리얼과 가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5. Inkscape
잉크스케이프 역시 윈도우, 맥OS X, 리눅스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벡터 그래픽 에디터입니다. 잉크스케이프는 여러 SVG 기능들을 제공하는데, 오픈소스인만큼 큰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수많은 플러그인들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웹상에 있죠.
6. Pixia
http://www.ne.jp/asahi/mighty/knight
일본의 한 커뮤니티가 개발한 Pixia는 무료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으로 영어 버전도 지원합니다. 포샵 기본 툴부터 레이어들과 마스트 등을 제공하죠.
7. PicMonkey
반응형웹을 이용한 PicMonkey 사이트는 매우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꼴라쥬나 스크랩부킹 또는 글래머 포토들을 만들기에 알맞은 PicMonkey는 무료로 SNS나 블로그에 올릴 이미지를 편집하기에 좋습니다.
8. Artweaver
http://www.artweaver.de/en/download
독일에서 개발된 아트위버는 영어로 무료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위버는 여러 페인팅 툴은 물론 레이어와 PSD 파일 형식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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