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반떼 들이받은 코나 운전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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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부산서 아반떼 들이받은 코나 운전자 1명 사망

by K 61417 2020. 11. 19.

18일 오후 5시5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도로에서 코나 차량이 아반떼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나 차량 운전자 A씨(30대)가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끝내 숨졌다.

아반떼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유족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코나 차량의 파손 상태가 경미한 점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421&aid=000499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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