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먹거리 판매 희망자들은 판매할 1인분 가격만큼 그릇에 담고
인증사진 제출하고 판매 승인
그래서 행사 당일 그 그릇 기준으로 가격이 터무니 없다면
3년간 축제 참여 못하게 하면 달라질거라 봅니다.
"옛날과자 7만원? 칼만 안든 강도"…분노한 인간극장 '과자 판매왕'
전북 익산시 일대 시장에서 ‘과자왕’으로 거듭난 강성구 씨가 “단가가 사악하다”며 공개 비판했다.
‘과자왕’으로 불리는 강씨는 지난 2016년 KBS1 ‘인간극장’에서 풍족한 인심과 유쾌한 입담으로
단골을 끌어모으는 ‘과자왕’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강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박 2일 바가지, 한 놈만 걸리라는 것”이라며
“100g에 1500원인 판매 과자를 영양군 축제라고 100g에 4599원. 단가가 사악하다.
누가 시장에서 7만 원에 파냐”고 했다.
이어 그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다. 먹튀, 팔고 튀는 ‘팔튀’다”며
“이런 분들 덕분에 비싼 씨앗 강정도 100g을 1500원에 파는 저는 항상 대박 난다.
잘못할 수도, 실수할 수도 있다. 무조건 변명하지 않고 사과하는 게 맞다“고 했다.
또한 강씨는 “코로나로 인해 장사가 힘들어서 이렇게 팔았다는 해명도 (이해가 안 된다)
계속 변명하면 과자 단가 공개하겠다”며 “바가지 장사, 호구 장사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만 날이 아니다. 내일 구름 뜨면 모레 쨍하는 것처럼,
장사 안되는 날 있으면 잘되는 날이 있다”면서 “바가지, 호구 장사, 민폐 장사 근절될 때까지
내가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608061510062
안녕하십니까?
평소 영양군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지난 6월 4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옛날과자를 14만원에 판매한 것이 방영되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때 판매한 상인은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5. 11 ~ 14. 3박 4일) 기간 중에 「옛날과자류」 판매를 위해 이동해온
외부상인으로,영양전통시장 상인들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영양은 모두가 친인척일 정도로 작고 소박한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금방 소문이 나서
영업이 거의 불가능 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피해는 온전히 영양전통시장 상인이 입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중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은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선량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영양시장 상인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여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처 : 영양군청 경제일자리과 경제정책팀 오희경(054-680-6320)
https://www.yyg.go.kr/www/citizen_participation/freeboard?idx=144968&mode=view
(판매자 1차 사과)
"필독"해주십시오.
영양에서 1박2일 옛날과자 논란인 당시 판매상인 입니다.
작성일2023.06.05 20:01등록자신OO조회수476
안녕하세요
지난번 영양 야시장에서 옛날과자를 판매했던 상인 신동환 이라고 합니다.
현재 거짓된 진실과 기사거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정확한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1박2일 촬영이 있었고 멤버들 중 가수 김종민님 외 2명
총 세분이서 저희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정확한 팩트는 옛날과자 종류들 중에서 고른 "세봉지" 금액이 총 7만원 이였습니다.
요즘 같이 소비자가 판매하는 상품 금액 가치를 더 잘 아는 세상에 바가지를
씌우는 상인이 어디 있으며 상식적인 시각으로만 봐도 편의점 과자도 아닌
옛날 과자 한봉지가 7만원이라는 거짓된 얘기를 믿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한 봉지 가격이 7만원이였다는 거짓된 찌라시로 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기꾼의 누명을 쓰고 더 나아가 전체 야시장 상인들의 이미지까지
바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더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그 당시 판매하였던 금액입니다.
씨앗강정 100g4499원 / 제리 100g2999 / 센베이 100g2999
참고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리같은경우 과자와 달리 무게가
조금 더 나가기에 실제로 저울에 조금만 올려도 금액이 생각했던 것보단 많이 나오긴 합니다.
1박2일같이 대단한 방송과 세상 유명한 가수 및 배우분들을 앞에서 제가 왜 거짓으로
판매를 하고 돈 몇만원 더 벌고자 제 명예까지 드럽혀가면서 사기를 치겠습니까?!!..
저는 정말로 억울합니다.
거짓된 이야기를 진실잇것처럼 공론화하여 여기저기 퍼트리는 탓에
카톡, 전화, 문자, 기사, 신문, 뉴스 등 장사 자체를 하지 못할정도로
너무 많이 퍼져있어서 모든 소비자님들께 정말 진실된 그 날의 상황과
금액을 말씀드리는것이 최소한의 도리이자 부족한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이란걸 제발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마와 맞싸우며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한 상인일 뿐입니다.
거짓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아주시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에 덧붙어
과장해서 전달하지 말아주시고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린 이 진실을
꼭 믿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옛날과자 판매상인 신동환(실명)올림
안녕하십니까,
제가 옆에서 판매하는 상인입니다. 제가 오늘 옛날과자 사장님께 이 소식을 전해듣고
너무 억울하여 이렇게라도 대신 적어드리고 싶어서 급하게 올렸습니다.
옛날과자 신사장님께서는 컴퓨터 자체를 잘 하지 못하시기에 제가 써드린다고
겉으로만 들은 상태에서 흥분하여 적어 올린것인데 사장님께 방금 사실 내용을
정확히 들었고 주변인들에게 전화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제가 다 억울하고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급하게 올려서 잘못된 내용을 적어 올렸습니다.
수정이나 삭제하기에는 더 거짓으로 생각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로 먼저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 들어서 세봉지에 7만원이 아니고 방송에 나온 그대로 20만원이였고
여러 종류들을 담으셔서 다 합친 금액이라고 정확이 들었습니다.
방송 나간 그대로 봉지들 다 합친 금액이 20만원이였고 유명연예인분들이라 할인해 드리고
싶어서 14만원에 해드렸다고 합니다.
옆에서 열심히 사시는 어르신 사장님이 억울한 마음에 식사도 못하시고 전전긍긍 하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아 제대로 상황 설명 듣지 않고 섣부르게 올려서 모든
소비자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또한 저의 어리숙한 행동에 당황하고 노여워 하실 전국민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정말 진실되게 사시는 신사장님이십니다..
질타받을 사람은 신사장님이 아닌 제가 섣부르게 듣고 욱하여 올린 옆 사람이오니
조금만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다시 한번 어리숙한 언행으로
신사장님과 모든 분들께 오해하실만한 상황과 정신적인 피해끼쳐 드리지 않도록
매사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헤아려 주시고 용서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댓글에 적어드린 사실이 정확한 사실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사시는 어르신 사장님을
한번만 양해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정확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www.yyg.go.kr/www/citizen_participation/freeboard?idx=144983&mode=view
(판매자 2차 사과)
영양산나물 축제 과자 팔던 상인입니다
영양산나물 축제 과자 팔던 상인입니다..
어제의 글은 제 옆 상인이 보기 딱하여서 올려 줬는데 너무 급하게 올리다 보니 더욱 변명이 된것 같읍니다
변명하지 않겠읍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제가 생각이 짧아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되어서
모든 상인 여러분 1박 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런일은 처은 겪어서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르겠읍니다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https://www.yyg.go.kr/www/citizen_participation/freeboard?idx=145110&page=7&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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