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께 광산구 신창동 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를 벗는등 20대 여성 B씨에게 음란 행위를 한 혐의(강제추행)로
A(19)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A군은 B씨가 자신의 신체 접촉 시도를 거부하자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곧바로 B씨가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 신고를 부탁했고, A군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지나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무원 실수가 교육 자료가 된 사건 (0) | 2021.01.07 |
---|---|
고양이 숨은 차량 물어 뜯은 개들 (0) | 2021.01.06 |
페루서 7개월 버틴 일본인, 단독 관람 허용 (0) | 2021.01.03 |
코로나 산타 다녀간 벨기에 요양원 26명 사망 (0) | 2021.01.02 |
현대판 양탄자 (0) | 2021.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