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작은평수 부동산에 내놨는데 집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고 바로 계약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약금 일부를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는분이 도배하시는데.. 시간이 없으시다고
도배를 미리좀 한다고 양해를 구하셔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한 4일후에 계약서 작성을 위해 부동산 방문했는데요
가자마자 매매가 절반액을 입금해주시더라구요 .. 뭐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구매하시는 분 지인이신지 ..뉘신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얘기좀 하자해서 얘기하는데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지금 이사를 다 했다고.. 계속 죄송하다고 전에 살던집에서 쫓겨났다고 양해좀 해달라고
관리비랑 뭐 기타등등 본인들이 다 부담하겠다는거에요.. 좀 황당해서 일단 알겠다고 대충 얘기하고 왔는데
생각에도 없던 일이 발생하니까 황당하더라구요 저한테 말도 없이 이사를 하고... 잔금은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할때까지 준다고 하시는데 찝찝하더라구요
문제시에 부동산에서 전적으로 책임진다곤 하는데 이거 .. 나중에 문제 안생기겠죠??
펌) www.ppomppu.co.kr 집을 매매했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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