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45 개조 버스 `캠핑...가스 중독 1명 사망, 1명 중태 캠핑카로 개조한 45인승 버스에서 자던 50대 남성 4명이 난방용 가스에 중독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14일 전남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3분쯤 고흥군 금산면 한 도로에서 캠핑카에서 잠을 자는 차박(車泊)을 하고 있던 일행이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A(55)씨가 숨지고 B(55)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C(55)씨 등 2명도 한기나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캠핌용으로 개조한 45인승 버스를 타고 고흥으로 여행을 와 차박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도로에 버스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창문을 두드리자 일행 중 1명인 C씨가 잠에서 .. 2020. 12. 14. 영아학대살인 가해자 부부입니다 나무위키 사건 추적 (링크)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확정 (링크) 시민단체 판결에 오열 (링크) 정인이' 양모 2심 감형…무기징역→징역 35년 (링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장 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을 영구적으로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이 정당화될 만한 객관적 사실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닝빵에 나오는 딸기잼을 모아 옷을 찢어 잼을 발라 얼굴에 팩하며 지내는 양모(링크) 정인이 양모, 1심서 무기징역 선고…양부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링크) 정인이 3차 공판’ 침묵 속 평화시위 (링크) GS홈쇼핑, 김새롬-그알(정인) 볼때가 아니다 방송중 발언. (판매글) (사과글) 그것이 알고싶다 2021.01.23-정인아 미안해,우리의 .. 2020. 12. 12. 테슬라 승용차 APT벽면 충돌..대리기사 부상,차 주인 사망 대형로펌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율촌 바른 지평 동인 2020년 12월 9일 오후 9시 43분쯤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테슬라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자택으로 귀가 중 테슬라 자동차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벽면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 차량 주인이 작고했다. 대리기사도 위독한 상태이며, 대리기사는 경찰에서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되어 벽면에 충돌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차량주인 윤홍근 변호사 율촌 대표 (사법연수원 14기 · 60) 윤 변호사는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인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4기로 마치고 1988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해 헌법연구관, 서울고법 판사, 충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등으로 활약했다. 이어 .. 2020. 12. 11.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졸음운전에 20대 근로자 숨져 내일 첫 월급날인데"…출근길 '졸음운전'에 참변 2020. 12. 09 새벽, 대전을 출발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으로 향하던 통근버스가 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를 들이받으면서 기간제 근로자인 20대 청년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숨진 청년은 지난달 전역하자마자 취업을 해서 첫 월급날을 하루 앞두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버스 출입문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유리창은 사고 충격에 완전히 뜯겨나갔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대전에서 출발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금산공장으로 가던 중,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 나들목 부근에서 앞서 가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습니다. [통근버스 탑승 직원] "세 번 정도 '쿵' 하고 나서 차.. 2020. 12. 10. 휘발유 불 붙여 부부 잔혹 살해…무기 징역 휘발유 끼얹고 불붙여 부부 잔혹 살해…무기 징역 선고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죽어, 죽어!" 지난해 11월 1일 오전 2시 48분께 강원 횡성군 한 주택. 60대 여성의 살기 가득한 목소리가 A(64)씨 가족의 잠을 깨웠다. 욕설과 함께 소리친 건 브로콜리 재배 사업 동업자 박모(62·여)씨였다. 박씨는 "죽어"라고 소리치면서 A씨와 그의 아내 B(61)씨의 몸에 생수통에 담긴 휘발유를 끼얹더니 휴대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였다. 불과 3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A씨 부부가 몸에 붙은 불을 끄고자 집 마당으로 나와 쓰러지자 박씨는 다시 휘발유를 끼얹어 온몸이 화염에 휩싸이게 했다. 그걸로도 모자라 자신의 승합차에서 휘발유가 담긴 다른 생수통을 들고 와서는 재차 A씨 부부 몸에 휘발유를 끼.. 2020. 11. 21. 부산서 아반떼 들이받은 코나 운전자 1명 사망 18일 오후 5시5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도로에서 코나 차량이 아반떼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나 차량 운전자 A씨(30대)가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끝내 숨졌다. 아반떼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유족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코나 차량의 파손 상태가 경미한 점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421&aid=0004998943. 2020. 11. 19.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