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너무 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부르면 바로 대답할정도 ..
이틀째 되는날 문득 발을 따뜻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방한장갑을 양말삼아 발에 신었다 .
결과는 너무 꿀잠이었다.
첫번째 장갑을 끼우고 잔거 같다..
확실한건 발이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효과는 좋았다
발이 작아서 그런건지 ..245
지급받은 군화는 행군하긴 약간 커서 교환 요청해서
오래된 245미리 군화를 창고에서 찾아 교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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