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를 직접 살해한 후
7일이나 집에 방치한 친모
본인도 따라 죽겠다며 자해를 하지만 결국 죽은건 딸아이뿐이었음
여자는 별거중인 남편의 부재와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남편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겼는데
남편은 경찰서에서 딸아이 사체를 확인한후
투신자살
(참고로 딸이 살해되고 7일후라 사체의 부패가 상당했다고 함...)
사실은 이렇게 된것임
전남편과 서류정리조차 안하고
현재의 남편을 속여 살면서 딸까지 낳은 여자
얼마전에야 그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딸아이 출생신고부터 하라고 다그쳤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돈만 받아가던 여자
딸이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 되자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남편
딸 출생신고할때까진 같이 못산다며 집을 나간것
딸을위해 밤낮으로 택배일하며 양육비는 꼭 보냄
소문난 딸바보 아빠였다고
친모는 답이 없음..
헤픈 씀씀이에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고 빚도 많고
아이를 케어할 돈을 받아가선 본인을 치장하기 바쁨
빚은 모두 남편이 갚아야 했음
딸을 철저히 이용했던 친모
남자는 딸을 생각해서라도 출생신고후 재결합할 계획이었지만
바람까지 폈다는걸 알게되고
결별선언
악마같은 친모때문에
죽을때까지 이름도 없이 무명녀로 떠난 아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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