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 종사했는데 졸업했다고 무작정 내보내는게 아니라
애들이 오랜기간 단체생활로 혼자 살려고 나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지금도 연장사유만 중족하면 얼마든지 24살까 생활이 가능한데
취업훈련이나 대학재학생이면 신청만 하면 연장보호가 이루어집니다.
사실 대학생 이면 술먹고 외박도 해야 하는데 귀가시간 지켜야 하고
음주 흡연 금지라 애들이 스스로 나가죠......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이 같이
있는데 저런걸 허용할 수도 없구요. 스스로 절제하지 않으면 지내기 힘든 건 맞습니다.
그리고 자립시 무일푼으로 내보내지도 않습니다.
정상적인 시설이라면
자립정착금 (500이상 일시금)
자립적금 (보호기간에 따라 매년 최소 120만원 이상 적립)
자립수당 (2년간 매월 30만원)
의 현금이 손에 쥐어지고
대학등록은은 국가장학금 1순위에 매학기 260만원 지원
LH임대주택 6년간 1순위로 지원 됩니다.
(구청에 신청서만 내면 광역시 기준 전세 8000만원 주택까지 6년간 지원)
솔직하게 어중간하게 아무런 혜택없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은 대학등록금조차
대출로 버텨야 하고 원룸전세는 고사하고 월세 살기도 힘든 사람이 더 많습니다.
보육원 5년이상 생활하면 군대는 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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